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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설 귀향길, 안전 운전을 위한 필수 차량용품

2023. 1. 20. 11: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오늘 저녁부터 본격적인 귀향길이 시작됩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 토요일부터 고속도로에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인데요. 거리가 장거리이신 분들은 대부분 차가 안 막히는 전날 저녁이나 내일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하실 겁니다. 작년에도 설 당일 낮 12시쯤 교통이 절정이었던 만큼, 장거리 운전자분들은 부지런히 준비를 해서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운전 시에는 차량 또한 미리 점검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차가 많이 막히는 구간에서, 차까지 고장 나서 멈추어버리면 난감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불스원 차량 용품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한 귀향길이 되시기 바랍니다.

 

 

 

 

#1. 교환주기 체크, 차량 성향에 따라 골라 사용해야 하는 엔진오일

보통 차량 운행을 적게 하시거나, 관리에 관심이 없다면 나도 모르게 엔진오일이 오래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엔진오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닛을 열고 게이지바를 뽑은 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그리고 다시 넣었다가 빼서 바 끝 쪽 눈금을 확인하면 오일의 양과 색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선과 L선 사이까지 오일이 적정하게 있는 것이 좋고 엔진오일의 색깔이 갈색이면 아직 양호한 상태며, 검은색이나 이물질이 보일 경우 교체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평균 엔진오일은 10,000km 또는 1년 내외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스원 365프로젝트 엔진오일은 운전자 성향에 맞게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주말여행처럼 장거리 및 고속 운전을 많이 하는 운전자는 WEEKEND 오일을 선택하고, 출근길처럼 단거리나 막히는 도로를 주로 운전한다면 EVERYDAY 오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65 프로젝트 오일은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인데, EVERYDAY 오일은 AMOC를 첨가하여 엔진의 마찰과 마모를 방지하고 엔진의 DPF도 회분 생성량을 10% 줄여 보호해 줍니다. WEEKEND 오일은 TBN 부스터로 고온에서 오일 산화를 방지시키고 슬러지 생성이 30% 적으며 산화 안정도가 62% 나 증가합니다.

 

지구를 4년 동안 1.3바퀴 돌아서 검증한 엔진오일로 성능이 확실하며, 아연, 인, 황 성분으로 15,000km까지 사용 후 교체가 가능해 기능성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효과적입니다. 설 연휴, 확실한 엔진 관리를 위해 엔진오일을 살펴보시고 나에게 맞는 오일로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2. 선명한 시야에, 발수기능까지! 3배 빠른 발수코팅 워셔

장거리 운전은 낮과 밤에 항상 선명한 시야로 운전을 해야 하는 만큼, 앞 유리가 깨끗할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고속으로 달리는 도로에서는, 앞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 또는, 도로, 날씨 등으로 인해 앞 유리창이 쉽게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 앞 유리가 오염된 상황에서 워셔액을 다 써버리는 바람에, 잘 보이지 않은 채로 주행을 했던 일이 있었는데,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휴게소가 나올 때까지 조심스럽게 운전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워셔액은 성능도 중요한데, 기능성이 있는 워셔를 사용하시면 안전하고 깨끗하게 운전이 가능합니다.

 

 

레인 OK 3배 빠른 프리미엄 발수코팅 워셔는 워셔액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면서 성능까지 발휘하는 프리미엄 워셔인데요. 성에, 찌든 얼룩, 벌레 자국, 나무 수액 등의 오염물 제거에 아주 효과적이며 기존보다 3배나 빠른 발수 코팅워셔 성능을 보여줍니다.

 

코팅 지속력도 20%나 향상되었으며 발수각 103도로 최고 수준의 발수 성능을 구현하는 워셔액입니다. 설 연휴에 장거리 운전 전, 워셔액이 부족하지 않도록 꽉 채워서 선명한 시야 확보를 하시기 바랍니다.

 

 

 

 

 

#3. 긴급한 상황에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부동액

차량의 냉각수는 부동액과 물이 섞여 엔진의 열을 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냉각수가 없다는 경고등이 나타난다면 차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대로 운행한다면 엔진이 고장 날 수 있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냉각수는 항상 적정선만큼 채워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간혹 주행을 하다 보면 냉각수가 새거나 사라져서 경고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를 불러도 냉각수 보충은 따로 해주지 않고 견인만 가능하기 때문에, 밤이나 새벽에 경고등이 들어온다면 운전을 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특히 설 같은 명절에는 대부분의 정비소도 문을 닫기 때문에 항상 대비를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 대비책으로 불스원 물 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경고등이 뜨는 비상 상황에서도 바로 쓰는 부동액만 있다면 해결이 쉽게 가능합니다. 특히 따로 물에 희석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비상 상황에도 바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만일을 위해 대비하는 만큼 트렁크에 한 통씩 준비해 놓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장거리 운전 전에는, 타이어 점검과 관리 필수!

설 연휴 동안 운전자는 장거리 운전은 물론 도착 후, 다른 지역에서도 운전을 많이 하게 될 텐데요.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점검은 필수입니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체크가 중요합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는 타이어가 수축되기 때문에 기존보다 10% 높게 공기압을 주입하는 게 좋습니다. 타이어에 공기압은 충분한지 체크가 필요하고,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타이어 마모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출발 전에 미리 마모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트레드 홈 사이에 마모 한계선을 체크하여 정도가 심하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출발 전 간단하게 차량 용품을 통해서 타이어 관리까지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크리스탈 타이어코트 젤을 사용하면 타이어 갈변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최대 6주까지 맑고 매트한 광택 효과가 유지됩니다. 타이어 관리만 잘 되어도 새 차 같은 느낌을 낼 수 있을뿐더러 코팅을 통해 내구성까지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가볍게 타이어 코트 젤을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설 연휴 장거리 운전, 드디어 시작입니다! 운전을 하시는 운전자는 차량 점검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안전을 위해 잠을 충분히 주무시고 방어운전을 통해 안전한 귀향길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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