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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드라이브 무서운가요?

2015. 7. 14. 07:00

비 오는 날 드라이브 무서운가요?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찾아오는 요란한 손님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불쾌하고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애타게 기다리던 귀한 손님이기도 합니다. 이미 눈치채셨을 것 같은데요. 그 손님은 바로 장마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가뭄이 심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반갑게 맞이했습니다만, 과연 운전자들에겐 어떨는지요?




 비 오는 날 드라이브가 두려운 이유

비 오는 날 드라이브 무서운가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비 오는 날 드라이브는 대개 상상 속에만 있죠. 비가 오면 노면은 미끄럽고, 천장을 쉴 새없이 때리는 빗줄기 소리는 시끄러우며, 시야 확보마저 어렵습니다. 이러한 총체적 난국 속에서 감성 돋는 드라이브를 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비 오는 날 드라이브 무서운가요?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사람은 시각에 의존하는 부분이 가장 큰 만큼 시야 확보만 되더라도 빗길 운전에 대한 부담감과 불안감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사실! 게다가 그 방법이 아주 간단하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




 비 오는 날 드라이브가 두려운 그대! 눈을 떠라!

비 오는 날 드라이브 무서운가요?



 정신없이 쏟아지는 빗줄기에 장님 아닌 장님이 되어버린 운전자들을 위한 빛줄기! 그것은 바로 레인OK 스피드 발수코팅입니다. 이미 비는 쏟아지고 있고 여유 있게 발수코팅 작업을 하기 힘든 상황에서 단 30초만 투자하면 날 공포로 몰아넣었던 거센 빗줄기는 날 감성에 젖게 하는 작은 물방울이 됩니다.



비 오는 날 드라이브 무서운가요?



 사용법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만큼 무척이나 사용이 간단합니다. 상단의 안전장치를 제거하고 자동차의 유리를 향해 넓고 고르게 분사하면 끝! 맑은 날에는 물론, 비가 내리는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맑은 날 사용법

STEP1. 유리면의 오염을 먼저 제거하세요(*유막 제거를 권장합니다.)

STEP2. 레인OK 스피드를 고루 뿌려주세요.

STEP3. 젖은 수건의 물기를 꽉 짜낸 후, 유리면을 골고루 문질러 용액이 균일하게 도포되도록 합니다.



비 오는 날 드라이브 무서운가요?



비 오는 날 실외에서의 사용법

STEP1. 비가 내리는 상태에서 와이퍼를 작동시켜주세요.

STEP2. 와이퍼 작동 상태에서 유리 앞면에 고루 뿌려주시면 발수코팅 완료!

*실내에서의 사용은 맑은날 사용법과 동일합니다.




 방울-방울- 위로 올라가는 빗방울 



 순서대로 레인OK 스피드 발수코팅을 마쳤다면 동글동글 맺힌 귀여운 물방울을 보실 수가 있을 텐데요. 6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릴 때 이 물방울들이 위로 바쁘게 올라가는 모습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비 오는 날 드라이브 무서운가요?



 60km/h 이상에선 이처럼 빗방울들이 알아서 도망(?)가기 때문에 와이퍼는 조금 뻘쭘할 테지만, 가다 서다를 수시로 반복하는 시내 주행에서는 레인OK 스피드 발수코팅과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의 콤비네이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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