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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리뷰회] 감성캠핑을 위한 캠핑용품, 캠크루 캠핑랜턴 추천

2023. 5. 24. 11: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봄이 지나가면서 여름이 다가오기 전! 가장 캠핑을 즐기기 좋은 계절과 날씨가 다가왔습니다. 낮에는 조금 더워지긴 했지만 밤에는 살짝 쌀쌀해진 만큼, 캠핑을 즐기기에는 딱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일 년 만에 캠핑을 다시 준비하는 분들은 캠핑용품을 다시 꺼내느라 정신없으실 텐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스원 캠크루에서는 새로운 신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캠크루 트랜스폼 랜턴! 

활용성은 물론이고, 기능부터 랜턴 본연의 역할부터 변신까지! 굉장히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캠핑용품이 출시되었어요. 야외에서 놀 때 필수품이라 말할 수 있는 캠크루 트랜스폼 랜턴은 어떤 기능이 있는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수요리뷰회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이 예쁜 랜턴! 트랜스폼! 변신까지

새롭게 출시한 캠크루 트랜스폼 랜턴은, 감성캠핑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요. 특히 변신까지 가능한데요. 앞, 뒤, 양, 옆으로 4개의 LED 날개를 갖고 있으며 180도 플립으로 펼칠 수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활용이 가능해요. 

 

 

트랜스폼 랜턴의 폴딩기능입니다. 180도로 내려주면 가운데에는 고정걸이와 삼각대를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캠핑에서 세울 수도 있고, 텐트에 걸 수도 있고, 삼각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범위가 넓습니다.

 

 

이렇게 LED를 켜 놓은 상태에서는 각도에 따라, 변형에 따라 공간의 밝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무드등은 캠핑뿐만 아니라, 야간작업, 낚시, 백패킹, 등산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색상과 밝기가 변하는, 무드등 모드

트랜스폼 랜턴의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다양한 모드로 전환이 되는데요, ①번 주백색 저휘도, ②번 주백색 고휘도, ③번 주광색 저휘도, ④번 주광색 고휘도, 그리고 ⑤번 끔!으로 변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은은하게 노란빛이 들어오는 번 주백색 저휘도고요. 요리 또는 밝은 상황이 필요할 때는 번 주광색 고휘도입니다.

 

 

캠크루 트랜스폼 랜턴의 장점은 컴팩트한 사이즈에서 4개의 LED 패널 모두, 라이트가 전부 나오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사용이 되고, 최대 900 루멘까지 도달하는 밝기로, 랜턴 하나면 텐트 하나는 물론 야외까지 밝아질 정도로 굉장히 강력한 빛을 내뿜고 있어요.

 

 

 

 

장시간 활용이 가능한 손전등 모드

손전등 모드를 선택하면 아래에서 선명한 화이트 LED가 직선으로 뻗어 나오는 손전등 기능을 보여줍니다. 길을 찾거나, 야간캠핑, 하이킹에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한 가지 기능만 있었던 랜턴을 사용했다면 이제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활용 가능한 트랜스폼 랜턴이 필수적입니다.

 

손전등 모드는 최대 출력으로 연속 3.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최소 출력으로는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시에 따라 손전등과 랜턴 기능을 자유롭게 변화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예쁜 별 하늘 아래에서, 힐링 캠핑

▲ 양평에서 바라본 별 밤

최근에는 날이 좋아서 새벽에 별이 정말 잘 보입니다. 시간과 날씨, 그리고 장소만 잘 맞추면 은하수도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좋은 날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했고, 여러 장비를 챙겨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연 필수 용품은 캠크루 트랜스폼 랜턴!, 손전등 모드를 이용해 어두운 길을 찾고, 무드등 모드를 활용해 돗자리를 깔아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랜턴 하나로 넓은 공간을 한 번에 비춰주니, 여유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캠핑에서는 메인조명이 되는 트랜스폼 랜턴

기본적으로 무드등처럼 사용이 가능하지만, 캠핑에서는 집 안방과 같은 형광등처럼도 사용이 가능한 캠크루 랜턴입니다. LED를 네 방향으로 내려주면 카라비너 고리가 나타나는데요. 카라비너 고리를 텐트 위쪽에 걸어주기만 하면 900 루멘의 밝은 빛이 테트를 환하게 밝혀줍니다. 

 

잠을 잘 땐 주백색 저휘도로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텐트 안에서 놀 때는 주광색 고휘도로 강하게 빛을 비춰줄 수 있는 메인조명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해 본다면 이후에 필수용품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요.

 

 

▲카라비너 고리를 이용해 메인 조명과, 무드등을 자유롭게 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폼 랜턴

 

 

 

 

플리커 프리로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랜턴

밝기가 900 루멘이기 때문에, 부족함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빛이 나오는데요, 은은한 노란빛인 주백색을 켜주면 눈에 피로 감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눈이 편한 이유는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플리커 프리이기 때문입니다. 플리커 현상은 조명의 밝기가 일정하지 않고 미세한 깜빡임이 지속되는 현상인데, 조명기구의 깜빡임 현상을 제거한 것이 바로 플리커 프리입니다. 때문에 눈의 피로, 시야 흐림, 두통 등의 증상 없이 오랜 시간 동안 편안하게 랜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테스트했듯 야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전원 버튼을 누르면 색상과 밝기가 조절됩니다. 상황에 따라, 분위기에 맞추어 편안한 조명을 켤 수 있습니다.

 

 

 

 

위험감지, 비상등 모드! 레드라이트 신호주기

트랜스폼 랜턴의 마지막 기능은 바로 비상등 모드입니다. 강한 빨간빛으로 깜빡이는 신호를 줄 수 있는데요, 경광봉처럼 경광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특히 차량 사고나 백패킹, 야간 산행 등 어둡고 위험한 환경에서 안전을 지켜주기 때문에 비상등 모드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위험 신호나 주의를 알리는 레드라이트로, 빛에 민감한 루어 낚시 또는 야간 산행, 비상등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손전등을 켠 후, 전원버튼을 2초간 누르면 비상등이 바로 켜집니다. 이렇게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는 미리 숙지해 놓았다가 필요시에 꼭 활용하세요!

 

 

 

 

강력한 손전등 기능으로 길 찾기, 안전확보!

사실 차박이나 캠핑 같은 장소는, 대부분 가로등이 없고 잘 보이지 않는 위험한 장소가 많습니다. 특히 도로로 되어 있는 경우는 차량이 사람을 잘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길을 다니기가 더욱 위험한데요, 그럴 때 손전등 기능을 활용하시면 안전을 확보하기가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캠핑장이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들이 어둡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잘 되지 않았는데, 트랜스폼 랜턴의 손전등 밝기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길을 찾아 들어가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손전등 기능은 앞으로도 굉장히 많이 활용할 것 같아요.

 

 

 

 

캠크루 랜턴 함께한 휴식, 무드등으로 활용한 모습

▲ 캠크루 랜턴 함께한 휴식, 무드등으로 활용한 모습

 

 

 

 

보조배터리가 필요 없는 캠핑 용품, 랜턴!

요즘엔 캠핑이나 차박에서도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만큼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필수인데요, 트랜스폼 랜턴은 보조배터리 역할까지 가능합니다. 대용량 8,000mAh 배터리 내장으로 모바일 기기 충전이 가능해, 파워뱅크로 활용할 수 있고 C타입 충전으로 빠르고 안정적이에요.

 

 

 

 

무궁무진한 활용, 편리함과 실용적인 랜턴

평소에는 본체 그대로 ①예쁜 무드등으로 사용하고, ②폴딩 LED를 통해 카라비너를 걸어 텐트 메인조명으로도 활용합니다. 필요에 따라 ③손전등과 경광등으로 사용하며 안전을 지키고, ④IPX5 등급의 생활 방수를 통해 내구성까지 튼튼함을 보여주는 캠크루 캠핑용품, 트랜스폼 랜턴!

 

무궁무진한 활용성과 사용으로 캠핑의 선택 장비가 아닌, 필수 장비가 되었습니다. 올여름은 캠크루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차박, 캠핑 여행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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