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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부터 실내까지! 환절기 차량관리 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2019. 11. 1. 07: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날씨와 온도의 차이가 커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사실 환절기에는 내 몸의 건강을 신경 쓰는 만큼이나 자동차 관리에도 힘 써야 합니다. 계절이 변함에 따라 쓰지 않고 있었던 기능을 다시 사용하는 등 자동차 환경도 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안전과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있다면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언어영역을 통해 환절기 차량관리 꿀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엔진관리를 위해 불스원샷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씩 사용해주면 좋아

 2.   타이어를 교체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굳이 점검하지 않아도 돼

 3.   전용 탈취제를 사용하면 환절기 실내 공기 관리에 좋아

 4.   가을 미세먼지로 더러워진 자동차는 꼭 세차하는 것이 좋아





1. 엔진관리를 위해 불스원샷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씩 사용해주면 좋아 (O)

해설 : 맞습니다. 불스원샷은 자동차 엔진 때(카본 그을음)를 제거하여 출력 및 연비 향상은 물론 배기가스와 소음 및 진동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불스원샷은 주행거리 3,000~5,000km마다 한 번씩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 주입시기가 헷갈린다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씩 주입한다고 기억해보세요! 불스원샷을 연료 주입구에 넣는 작은 행동 하나만으로도 엔진의 성능을 새 차처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타이어를 교체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굳이 점검하지 않아도 돼 (X)

해설 : 틀렸습니다! 타이어를 교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성능이 좋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점검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늦가을 환절기에는 도로 위에 떨어진 낙엽과 큰 일교차로 생성된 서리 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울 수 있는데요. 이를 대비하여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타이어 교체를 한 지 오래된 운전자라면 타이어 마모도도 함께 체크하고, 필요 시에는 교체하는 것이 좋겠죠?

 



3. 전용 탈취제를 사용하면 환절기 실내 공기 관리에 좋아 (O)

해설 : 맞습니다. 추워진 날씨 때문에 창문을 열고 환기하는 일이 점점 적어질 텐데요. 밀폐된 자동차 실내의 공기는 그만큼 나빠질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키고, 살라딘 훈증캔과 같은 차량용 탈취제를 사용하여 깊은 곳에 밴 냄새까지 한 번에 제거해보면 어떨까요?

 





4. 가을 미세먼지로 더러워진 자동차는 꼭 세차하는 것이 좋아 (O)

해설 : 맞습니다. 가을은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는 계절입니다. 공기 중의 미세한 먼지가 자동차 실외, 실내에 쌓인 것을 방치하면 운전자의 건강은 물론 자동차에도 좋지 않은데요. 방치된 미세먼지는 자동차 부품 기능 저하, 도장면 흠집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차하기 쉽지 않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차량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를 털고 깨끗하게 셀프 세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환절기 차량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차량관리를 부담스럽고 힘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사실 꾸준한 작은 실천만으로도 자동차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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