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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성에제거에 효과적인 방법, 자동차 월동 준비하기

2018. 12. 6. 07: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어느덧 2018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예년보다 비교적 평균 기온을 웃돌았던 11월. 하지만 12월에 접어듦과 동시에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것 같은데요.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는 한겨울에는 자동차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로 인해 자동차에 성에가 생겨 당혹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바쁜 출퇴근길 시야를 방해할 뿐 아니라 위험요소가 되기도 하는 성에! 


매일같이 성에방지 커버를 씌워둘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차 안에 비치된 카드나 책자를 이용해 급하게 성에를 긁어 제거하다 보면 매끄러운 유리에 흠집을 만드는 일도 다반사인데요. 오늘은 겨울철 자동차 성에제거에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차 후 자동차 내부 열기 빼기


가만히 있기만 해도 온몸이 덜덜 떨리는 한 겨울 날씨, 자동차에 타자마자 히터를 틀고 주행 내내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차량 외부와 내부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면 성에가 쉽게 생길뿐더러 제거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동차 성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비교적 쉽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주차 후 차 문을 열어 외부 온도와 내부 온도 차이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 유리에 커버 씌우기 

겨울이 되면 자동차 전면 유리에 커버를 씌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자동차 성에를 방지하기 위해 신문지로 덮기도 하고 종이박스를 덮는 경우도 있지만, 매끈한 유리창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성에방지커버는 유리에 붙을 일 없이 방수 기능을 갖춰,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한 겨울에는 전면유리에 커버를 씌워 유리창을 보호해주세요.


초간단 레인OK 성에제거제 이용하기


깜빡 잊고 자동차 성에에 대비하지 못해 성에제거를 해야한다면? 유리창 성에를 향해 뜨거운 물을 붓거나, 카드 등으로 긁어내는 행위는 이제 그만! 자칫하면 자동차 앞유리에 상처를 남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리에 크랙이 발생할 수 있어 주행 중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워집니다. 불스원 초간단 레인OK 성에제거제는 자동차 유리면에 간편하게 뿌리고 뚜껑 날을 이용하여 녹은 성에를 제거합니다. 



불스원의 레인OK 성에제거제는 자동차 유리 손상 없이, 쉽고 간편하게 성에를 제거합니다. 뿐만 아니라 겨울철 저온에서도 분사력이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인데요. 올 겨울철 레인OK 성에제거제와 함게 간편하고 손쉽게 자동차 월동준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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