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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드라이브 필수 아이템 불스원샷 & 버그크리너

2018. 10. 8. 07:00

가을 드라이브 필수 아이템 불스원샷 & 버그크리너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가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나 휴일이 있어서 근교로 가을 드라이브 떠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즐거운 드라이브가 되기 위해선 준비해야 하는 자동차용품이 있습니다. 가을 드라이브에 함께 쓰면 좋은 자동차용품 필수 아이템을 불스원 케미 지침서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불스원샷과 버그크리너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위 두 제품은 바로 가을 드라이브 필수 아이템이라는 점인데요. 불스원샷은 엔진을 보호하고 카본 때를 제거하여 무리 없이 잘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며, 버그크리너는 벌레들로 부터 자동차 외관 도장면을 보호해 주는 제품입니다. 즐거웠던 드라이브 이후 도장면에 붙은 벌레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버그크리너는 가을 드라이브 필수 아이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스원샷은 엔진 속 카본 때를 세정하고 엔진을 보호하는 엔진 세정제 입니다. 불스원샷은 휘발유용과 경유용으로 나뉘는데요. 휘발유의 경우 마찰저감제가 엔진 부품 간 마찰로 인한 동력 손실을 줄여주어 연소효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경유용의 경우 세탄가 향상제가 연료의 폭발력을 높여주어 출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결론적으로 불스원샷은 엔진 세정과 보호 성분을 통해 출력을 높여주어 항상 새 차와 같은 엔진을 유지시켜 주는 엔진 관리 필수품입니다.

 

 

 

여름철 모기가 기승을 부리지만 가을 저녁에도 날벌레는 여전히 많은 개체 수를 보유합니다. 가을밤 드라이브를 즐겼다면 다음날 도장면에는 덕지덕지 붙어 있는 벌레들을 만나볼 수 있을 텐데요. 이 벌레들은 고압수로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별도의 세정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버그크리너 사용을 권장하는데요. 버그크리너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잘 닦이지 않는 벌레 자국이나 새 똥 등을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자동차 유리나 도장면에도 손상 없이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서 가을 드라이브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스원샷은 엔진관리 용품이지만 엔진룸이 아닌 주유구를 통해 주입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불스원샷 주입주기는 주행거리가 3,000~5,000km가 되었을 때 또는 3개월에 한 번씩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가을 드라이브를 위해 엔진 때 세정과 보호에 효과적인 불스원샷 주입해 보시는 것 어떨까요?

 


불스원샷 넣는 법, 당황하지말고 따라하기!


 





 

 

버그크리너 사용방법 또한 매우 간편합니다. 벌레 자국, 새똥 등의 오염 부위에 적당량을 분사한 뒤 약 30초 뒤에 깨끗한 천을 이용해 닦아주면 됩니다. 만약 오염물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잘 닦이지 않는 경우라면 위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하여 지워주도록 합니다. 가을 드라이브 후 벌레들로 도장면이 더러워졌다면 버그크리너로 깨끗하게 해결해 보세요!

 


※ 자동차 벌레제거 당황하지 말고 셀프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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