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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유리막코팅 크리스탈코트 사용 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2018. 7. 16. 11:32

셀프유리막코팅 크리스탈코트 사용 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자동차에 광택감을 살리기 위해 유리막코팅시공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리막코팅시공 비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아 비교적 쉽고 비용부담도 적은 셀프유리막코팅을 하곤 하는데요. 이 셀프유리막코팅을 올바르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동차 언어영역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중 셀프유리막코팅 사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유리막코팅은 도장면에 코팅을 입히는 거야
2) 셀프유리막코팅제는 세차 후에 사용하는 거야
3) 셀프유리막코팅 제품으로는 크리스탈코트가 있어
4) 셀프유리막코팅제 크리스탈코트는 꾸준히 사용할 필욘 없어

 

 

1) 유리막코팅은 도장면에 코팅을 입히는 거야 (정답)

유리막코팅을 유리창에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유리창에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유리발수코팅이 있다. 이 유리발수코팅은 물방울을 튕겨내어 물이 뭉개지지 않아 시야확보를 용이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유리막코팅은 도장면에 코팅을 입혀 자동차 광택을 유지하도록 하며 오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도장면이 광택을 잃는 이유는 가장 표면의 투명 페인트층의 평탄도가 떨어지면서 표면에 빛이 불특정하게 반사되기 때문인데, 유리막코팅을 통해 평평하지 않은 표면을 채워주어 광택감을 살릴 수 있다.

 

 

2) 셀프유리막코팅제는 세차 후에 사용하는 거야 (정답)

정답. 도장면에 상처가 나면서 광택을 잃는 경우가 많다. 자동세차의 경우를 예를 들 수 있는데 기계가 세척을 위해 도장면에 직접 접촉하게 되면 아무래도 도장면에 미세흠집 등으로 인해 광택을 잃을 수 있다. 이때에는 간편하게 셀프유리막코팅제를 사용하면 잃었던 광택을 되찾을 수 있다. 그리고 손세차 마무리에도 셀프유리막코팅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기가 남아있는 채로 사용해도 되며 세차마무리 작업으로 이 셀프유리막코팅을 하면 더욱 반짝이는 도장면을 만날 수 있다.

 

 

3) 셀프유리막코팅 제품으로는 크리스탈코트가 있어 (정답)

그렇다. 셀프유리막코팅제로 크리스탈코트가 있다. 이 크리스탈코트는 뿌리고 닦아주기만 하면 셀프유리막코팅이 가능해 아주 손쉽고 간편하고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다. 특히 타올이 제품과 함께 동봉되어 있어서 더욱 쓰임이 좋다. 크리스탈코트는 반짝이는 도장면을 찾기 위한 필수제품으로 세차 마무리의 꽃이다. 

 

4) 셀프유리막코팅제 크리스탈코트는 꾸준히 사용할 필욘 없어 (오답)

셀프유리막코팅제 크리스탈코트는 누적 코팅막 효과가 있다. 누적 코팅막 효과는 쓰면 쓸수록 더욱 코팅력이 상승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렇게 코팅이 쌓이면 오염물이 덜 묻게 돼 재오염을 방지한다. 크리스탈코트는 쓰면 쓸수록 광택감이 살아나는 제품으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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