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위험한 순간은 예고 없이 찾아오곤 하지요. 그리고 사고를 전혀 예상치도 못 하는 이유는 대개 사각지대 너머에서 갑작스럽게 들이닥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불스원은 운전시간이 가장 긴 직종이라고 할 수 있는 택시기사 여러분을 대상으로 불스원미러 장착 전·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응답자의 약 77%는 사각지대로 인하여 '사고가 났거나', '날 뻔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는데요. 물론 도로 위에서 평균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택시라는 특수성이 있긴 하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사각지대로 인한 위협이 80%에 육박한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인 사항을 살펴보자면, 전체 응답자의 55.8%는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가 날 뻔했으며, 20.9%는 이미 사고가 났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자의 경우 평균적인 사고의 횟수는 2회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이토록 사각지대로부터 강한 위협을 받던 택시기사 여러분에게 불스원미러를 장착한 뒤에 다시 한 번 물어봤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한눈에 확 띄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응답자의 34.1%는 야간운전 시 사이드미러에 반사되는 불빛에 의한 눈부심이 덜해서 좋다고 했고요.
38%는 사각지대가 줄어든 만큼 넓어진 시야 덕에 차선변경이 한결 편해지고 갑작스러운 끼어들기 차량에 의한 위협도 덜 느낀다고 답했으며, 그리고 비슷한 이유로 34.1%는 주차가 쉬워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답변들이 단순히 운전자의 느낌일 뿐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은 불스원미러 장착 전·후의 사고 관련 통계치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사고 발생률이 무려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사고차량의 1대당 사고처리비용 역시 자그마치 100만 원이나 감소했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자칫 생명에 위협이 될 수도 있는 교통사고의 발생률이 감소했다는 점은 무척이나 의미 있는 결과가 아닌가요?
*대림대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 연구팀·AC 닐슨 공동 조사, 인천지역 신광 및 대일운수 불스원미러 장착 택시 208대 대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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